😉안녕하세요!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는 여행하기 편한 위치와 객실에서 쉴 수 있는 환경을 중심으로 골랐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가 선택한 곳이 호텔 메이 후쿠오카 텐진(Hotel Mei Fukuoka Tenjin)입니다. 직접 2박 3일 동안 머물러 보니 객실과 욕실은 아담했지만 필요한 시설은 다 갖춰져 있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여행 중 이용하기에도 편했습니다.
다만, 어두운 객실 조명과 개인적으로 얇게 느껴졌던 매트리스는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이용한 객실과 편의시설,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호텔 메이 후쿠오카 텐진 위치와 체크인
호텔은 후쿠오카시 주오구 하루요시에 있습니다. 저희는 텐진과 나카스 일대를 둘러보고 주변에서 식사한 뒤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이용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호텔명 | 호텔 메이 후쿠오카 텐진 |
| 주소 | 2-16-19 Haruyoshi, Chuo Ward, Fukuoka |
| 체크인 | 예약 당시 안내 기준 15:00~24:00 |
| 체크아웃 | 예약 당시 안내 기준 오전 10:00 이전 |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제가 예약할 때 안내받은 내용이므로 최신 정보는 예약 시 안내되는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다소 일찍 도착했는데, 짐을 맡아주셔서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돼 꽤 큰 도움이 됐습니다.
2️⃣아담한 객실 입장
침대의 반전 크기
객실에 들어갔을 때는 예약하면서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아담해 보였습니다. 우드톤 가구와 노출 콘크리트 천장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였고, 작은 공간에서 침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컸습니다.
침대는 저희 부부가 함께 자기에도 충분한 크기였고, 침구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으며, 이용 당시 객실의 청결 상태도 괜찮았습니다. 매트리스에 누워보니 제 기준에서는 조금 얇게 느껴졌습니다. 침대 크기는 큰 편인데 쿠션감과 편안함에서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좀 탄탄한 매트리스를 선호하거든요!

여러 편의시설
책상 위에는 전기포트와 컵, 생수, 스탠드 조명이 준비되어 있었고, 아래쪽에는 소형 냉장고와 금고가 있었습니다. 냉장고는 크지 않았지만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보관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큰 옷장 대신 벽면에 행거와 옷걸이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캐리어를 올려둘 수 있는 접이식 받침대도 있었습니다. 짐이 많거나 장기간 머문다면 수납공간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저희처럼 2박 3일 머무는 일정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3️⃣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화장실
욕조와 세면대
공간은 좁았지만 비데와 샤워기, 작은 욕조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용 당시에는 수건과 펌프형 욕실용품, 칫솔 등 기본적인 용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성인 한 명이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저는 비데에 앉으면 발끝이 문에 닿을 만큼 좁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화장실 문 아래에 틈이 있어 그 사이로 발을 쏘옥 내밀면 조금 더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었습니다.
4️⃣가장 아쉬웠던 객실 조명
숙박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객실이 어둡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명을 덜 켠 줄 알고 모든 불을 켜봤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만큼 밝아지지 않았습니다.
방 전체를 환하게 밝혀주는 천장 조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스크에도 문의했는데 객실 조명이 원래 다소 어두운 편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객실 분위기와는 어울렸지만, 밤에 짐을 정리하거나 책상에서 무언가를 할 때는 조금 더 밝았으면 좋겠더라고요.
“분위기는 있지만 밝지는 않다.”
객실 조명에 대한 제 느낌은 이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마무리
총평, 10점 만점에 7점
낮에는 밖에서 여행하고 저녁에 들어와서 쉬는 저희 일정에 잘 맞는 위치의 숙소였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객실에 책상과 냉장고 등 필요한 시설이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직접 머물며 느낀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
| 텐진과 나카스 일대를 여행하기 좋았던 위치 | 어둡게 느껴졌던 객실 조명 |
| 체크인 전 짐 보관 가능 | 아담한 객실과 욕실 |
| 책상ㆍ냉장고ㆍ금고 등 편의시설 | 개인적으로 얇게 느껴졌던 매트리스 |
| 이용 당시 깔끔했던 객실과 침구 | 많은 짐을 보관하기에는 제한적인 수납공간 |
위치와 청결 상태, 객실 편의시설은 만족했지만 조명과 매트리스에서는 아쉬움이 있던 호텔이었습니다. 객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후쿠오카 곳곳을 여행하고 돌아와 쉴 숙소를 찾는 분이라면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2박 3일 동안 여행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공간이 되어준 숙소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