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알 오리쿤(by 황금알오리쿤)입니다.
제주 중문 원스시는 제주 여행 중 회와 여러 일식 요리를 함께 맛보고 싶어 찾아간 곳입니다.
제주에서 회를 먹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형 횟집부터 바닷가 주변의 식당, 조용한 동네 안쪽에 자리한 작은 일식집까지 분위기와 메뉴 구성이 상당히 다른데요.
이번에는 중문과 대포동 주변에서 회를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한 원스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원스시는 제주 서귀포시 대포중앙로에 자리한 일식당으로 초밥과 모둠회, 회정식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주 중문 원스시의 위치와 모둠회 구성, 함께 나온 음식,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제주 중문 원스시는 어디에 있을까?
원스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중앙로 122에 있습니다.
중문관광단지의 번화한 상권 한가운데보다는 대포동 쪽에 자리하고 있어 처음 방문한다면 위치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직접 찾아갔을 때도 화려한 관광지 식당이라기보다는 주변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일식집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외관도 비교적 차분한 편이라 늦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간판을 확인하면서 찾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영업시간은 11:30~22:00, 브레이크타임은 14:30~17:00, 라스트오더는 21:00이며 전화번호는 064-739-6001입니다.
저희도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해 마지막 주문 시간에 가까웠는데 다행히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영업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저녁 늦게 방문할 예정이라면 당일 영업 여부와 주문 가능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스시 모둠회와 함께 나온 음식 구성
제주 중문 원스시에서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모둠회였습니다.
처음에는 초밥이 생각나서 찾은 곳이었지만 메뉴를 살펴보다 참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설명을 듣고 모둠회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기본 상차림부터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죽과 채소, 절임류를 시작으로 해산물과 튀김, 구이, 따뜻한 탕까지 종류가 제법 다양했습니다.


죽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어서 본격적으로 회를 먹기 전에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채소와 절임류도 함께 준비되어 여러 음식을 먹는 사이 입맛을 정리하기 괜찮았습니다.


가장 기다렸던 메인 모둠회
여러 음식이 나왔지만 가장 기다렸던 것은 역시 메인 모둠회였습니다.
큰 접시에 여러 종류의 회가 담겨 나오는데 가운데에는 주문할 때 설명을 들었던 참치가 놓여 있었고, 주변으로 여러 흰살생선이 함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회는 얇게 썬 스타일이 아니라 한 점 한 점 두께감이 있어 생선살의 식감을 제대로 느끼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주문할 때 관심을 가졌던 것이 참치였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찾았다가 참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둠회로 메뉴를 바꾼 만큼 자연스럽게 먼저 눈길이 갔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참치와 여러 흰살생선을 함께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접시에 여러 종류의 회가 함께 담겨 있어 한 점씩 번갈아 먹으며 식감의 차이를 느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회가 전체적으로 도톰하게 썰려 있어 한 점을 먹을 때마다 씹는 식감이 충분히 느껴졌고, 저희처럼 여러 종류의 회를 조금씩 맛보고 싶은 경우에도 잘 어울리는 구성이었습니다.
다만 생선 종류는 계절과 당일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확인되는 회정식 메뉴 역시 회 구성을 특정 어종이 아닌 ‘계절생선’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참치나 특정 어종을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주문하기 전에 당일 구성을 확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초장과 간장에 곁들여 먹어본 모둠회
모둠회에는 초장과 간장, 와사비 등이 함께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흰살생선을 먹을 때 처음부터 소스를 많이 묻히기보다는 회 자체의 맛을 먼저 본 뒤 초장이나 간장을 곁들이는 편입니다.


같은 회라도 초장과 간장 중 무엇을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이 꽤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껍질이 붙어 있는 회는 부드러운 살과 껍질 쪽의 식감이 함께 느껴져 다른 흰살생선과 비교하며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회와 함께 즐긴 다양한 곁들임 음식
제주 중문 원스시에서는 메인 모둠회뿐 아니라 함께 나온 음식도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먼저 얼음 위에 해산물이 담겨 나왔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과 생선구이도 함께 제공됐습니다.


차가운 회를 먹다가 따뜻한 튀김을 곁들이니 식감과 맛에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생선구이도 함께 나와 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생선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보글보글 끓는 따뜻한 탕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회와 해산물부터 튀김과 구이, 따뜻한 탕까지 이어지면서 한 가지 메뉴만 먹는 것과는 다른 식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 중문 원스시 방문 전에 알아둘 점
원스시는 제주 중문과 대포동 주변에서 초밥이나 회, 일식 메뉴를 찾을 때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방문했을 때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대형 횟집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였고, 늦은 시간이라 비교적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늦어서인지 매장 분위기도 비교적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하루 일정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늦은 저녁이나 야식을 찾게 될 때가 있는데, 이날 저희가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초밥을 먹을 생각이었지만 제주 중문 원스시에서 모둠회를 주문하면서 예상보다 제대로 된 저녁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여러 종류의 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었고 중간중간 따뜻한 음식도 함께 나와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중문이나 대포동 주변에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회나 일식이 생각난다면 위치와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방문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하면 좋은 것은 영업시간과 라스트오더입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라스트오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회를 주문할 예정이라면 당일 어떤 생선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 역시 평소 좋아하는 특정 어종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은 있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회는 신선하게 느껴졌고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었으며, 함께 나온 음식까지 맛있게 먹고 식사를 마쳤습니다.

제주 중문 원스시를 다녀와서
제주 중문 원스시를 직접 방문해보니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모둠회의 두께감과 다양한 음식 구성이었습니다.
제주 여행에서는 흑돼지나 갈치처럼 유명한 음식에 먼저 눈길이 가지만 여행 중 갑자기 신선한 회가 생각날 때도 있습니다.
튀김과 구이, 죽, 탕 등 함께 나온 음식도 다양해 회 한 접시만 먹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초밥 몇 점 정도 가볍게 먹을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막상 모둠회를 주문하고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한 상 구성이 다양했습니다. 회만 계속 먹는 것이 아니라 죽으로 시작해 해산물과 튀김, 생선구이, 따뜻한 탕까지 차례로 곁들일 수 있어 늦은 시간이었지만 제법 든든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주 중문 원스시에서 여러 종류의 회와 곁들임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던 점도 이번 방문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늦은 시간에 방문했지만 다행히 마지막 주문을 받아주셔서 제주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늦은 저녁 회 한 상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어종이 없었던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다음 제주 여행에서 회가 생각난다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주 중문이나 대포동 주변에서 회와 일식을 찾고 있다면 영업시간과 당일 회 구성을 확인한 뒤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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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과 메뉴 구성은 방문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