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 드디어 내가 원하던 수압을 찾았다

😘안녕하세요. 황금알 오리쿤(by 황금알오리쿤)입니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남기게 된 계기는 얼마 전 사용하던 구강세정기가 갑자기 고장 나면서부터였습니다.

매일 양치 후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습관처럼 자리 잡은 상태라 며칠만 사용하지 않아도 뭔가 빠진 것처럼 허전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가격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 사용자 평가가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며칠 사용해보니 저와 잘 맞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수압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물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평소 어느 정도 힘 있게 뻗어나가는 물줄기를 좋아하는 제게는 수압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구강세정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가격보다 제가 원하는 수압이 나오는지, 매일 사용하기 편한지를 우선해서 살펴봤습니다.

그렇게 새로 구입한 제품이 필립스 소닉케어 무선 파워 플로서 3000입니다. 이번에는 이전 제품과 비교하면서 직접 느낀 차이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 직접 구매한 파워 플로서 3000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수압부터 물통 용량, 그립감, 디자인과 노즐 구성까지 전반적인 사용감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구입하기 전에는 물통이 작다는 후기가 조금 신경 쓰였는데, 막상 제가 사용해보니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 다시 구입한 이유

이전 제품에서 가장 아쉬웠던 건 수압

지난번 구입했던 구강세정기도 기본적인 기능이나 휴대성 자체가 나쁜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수압이었습니다.

구강세정기의 물줄기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세기가 꽤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양치 후 치아 사이를 세정할 때 어느 정도 힘 있게 물줄기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야 구강세정기를 사용했다는 개운한 느낌도 제대로 들더라고요.

이전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 부분이 계속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조건보다 수압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이 궁금하다면 Voltmate 휴대용 무선 구강세정기 직접 사용 후기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실제 사용해보니 이번에는 확실히 달랐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작성하면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분도 역시 물줄기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 내가 원했던 게 이 정도 수압이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만큼 힘 있게 물줄기가 나왔고 수압을 단계별로 조절할 수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립스 공식 사양을 확인해보면 Clean과 Deep Clean 두 가지 모드에 3단계 수압 조절을 지원합니다. Clean은 연속적인 물줄기를 사용하고 Deep Clean은 Pulse Wave 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기능과 제품 사양은 필립스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강한 것보다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제가 강한 수압을 좋아한다고 해서 항상 가장 강한 물줄기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컨디션에 따라 조금 부드럽게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압을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실제 사용할 때 꽤 유용했습니다.

버튼 구성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켜고 원하는 모드와 수압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며칠 사용하다 보니 별도로 설명서를 확인할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기능을 복잡하게 넣은 제품보다 매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250ml 물통, 정말 작을까?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찾아보면서 구입 전 자주 보였던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물통이 조금 작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구입하기 전에는 이 부분이 조금 걱정됐습니다.

직접 크기까지 재봤다

제품을 받은 김에 물통 크기를 직접 재봤습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제가 측정한 기준으로 물통 부분의 폭은 약 6cm, 높이는 약 9cm 정도였습니다.

제조사가 안내하는 물통 용량은 250ml입니다.

필립스에서도 250ml 물통을 한 번 채우면 Clean 모드 기준 약 60초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Deep Clean에서는 최대 90초 세정을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250ml가 넉넉한지 부족한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로 사용했을 때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물이 남던데요?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정리하면서 가장 의외였던 부분은 250ml 물통의 실제 사용감이었습니다.

저는 250ml 물통이 전혀 작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을 채운 다음 평소 사용하는 방식대로 치아 사이를 세정해봤는데 한 번의 세정을 마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히려 세정을 끝내고 나서도 물통 안에 물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 전 걱정했던 물통 크기는 저에게는 단점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사용 시간이 다르고 물줄기를 계속 켜놓고 사용하는지, 필요한 순간에만 분사하는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저처럼 한 부위에 지나치게 오래 머물지 않고 치아 사이를 순서대로 세정하는 방식이라면 250ml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물통을 분리할 수 있는 것도 편하다

물통은 본체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물을 받을 때는 물통을 분리해 채울 수도 있고 측면 급수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필립스 역시 공식 제품 설명에서 250ml 물통을 탈부착하거나 측면 주입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급수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물을 채우는 과정이 번거롭지 않았고, 사용 후 물통을 확인하거나 관리하기에도 편했습니다.

물통 안쪽에 노즐을 넣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도 소소하지만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집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여행이나 출장 때는 노즐을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압만 좋은 게 아니라 전체적인 사용감도 마음에 들었다

이번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펴본 부분은 역시 수압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동안 매일 사용하다 보니 수압 이외의 부분에서도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씩 보였습니다.

손에 잡았을 때 그립감이 좋다

구강세정기는 물을 채운 상태에서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그립감이 중요합니다.

본체가 너무 두껍거나 미끄러우면 입안에서 노즐 방향을 바꿀 때 은근히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수압 다음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그립감이었습니다. 직접 잡았을 때 본체 가운데 부분이 손에 자연스럽게 들어왔습니다.

제조사 역시 이 제품의 손잡이를 슬림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 사용하면서도 손에 잡히는 느낌은 꽤 괜찮았습니다.

블랙 색상도 실제로 보니 마음에 든다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블랙 본체에 투명한 물통을 조합한 형태라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구강세정기는 사용 후 서랍에 매번 넣어두기보다는 세면대 주변에 놓아두는 경우가 많아서 디자인도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화려하지 않고 단정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으로 볼 때보다 직접 봤을 때의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노즐도 실제 사용하면 편하다

노즐을 끼운 뒤 방향을 돌릴 수 있다는 것도 유용했습니다.

필립스에서는 노즐이 360도 회전하도록 설계해 입안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다 보면 앞니보다 어금니 안쪽을 세정할 때 손목 방향이 조금 애매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본체 전체를 돌리는 것보다 노즐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니 훨씬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기능인데 매일 사용해보면 이런 부분이 꽤 편합니다.

쿼드스트림 노즐까지 사용해보니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이 제품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F1 스탠다드 노즐과 F3 쿼드스트림 노즐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에서 빼놓기 어려운 기능이 필립스가 강조하는 쿼드스트림 기술입니다.

X자 형태로 퍼지는 쿼드스트림

일반 노즐이 한 줄기의 물을 집중적으로 보내는 방식이라면 쿼드스트림 노즐은 조금 다릅니다.

팁의 형태를 이용해 물줄기를 4개 방향으로 나눠 X자 형태로 분사하고 치아 사이와 잇몸 라인을 보다 넓게 커버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실제로 노즐 끝부분을 자세히 보면 일반 노즐과 형태가 확실히 다릅니다.

필립스에서는 쿼드스트림 사용 시 처리 부위의 플라그를 최대 99.9% 제거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이며 실제 구강 환경에서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수치를 직접 사용 효과처럼 이야기하기보다는 제조사가 제시하는 제품 특성 정도로 참고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노즐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정리하면서 두 종류의 노즐을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느꼈습니다.

스탠다드 노즐은 한 줄기의 물을 집중적으로 분사하고, 쿼드스트림 노즐은 네 방향의 물줄기로 보다 넓은 범위를 세정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이런 기능적인 차이도 마음에 들지만 결국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기본적인 사용감입니다.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매일 사용하는 과정이 불편하면 손이 잘 가지 않는데, 이 제품은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그런 불편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내가 원하는 구강세정기를 찾은 것 같습니다^^

지난번 제품을 사용하면서는 수압 때문에 아쉬움이 꽤 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무엇보다 제가 원하는 물줄기가 나오는 제품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 기준에서는 이번 선택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수압은 제가 원하는 만큼 충분했고, 250ml 물통도 실제로는 세정을 마친 뒤 물이 남을 정도로 제 사용 습관에는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블랙 색상, 360도 회전 노즐, 두 종류의 노즐과 분리형 물통까지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구강세정기는 사람마다 평가가 꽤 다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압과 물통 크기는 개인의 사용 습관에 따라 만족도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립스 구강세정기 F3 쿼드스트림 노즐 형태

그래서 물통이 작다는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어도 저에게는 작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직접 사용해보니 물이 남는 날이 많았고, 덕분에 본체가 필요 이상으로 커지지 않으면서도 제가 사용하는 데 필요한 물은 충분하다는 느낌입니다.

이전 제품을 사용하면서 무엇이 아쉬웠는지 확실히 알게 된 덕분인지, 이번에는 제 사용 습관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필립스 구강세정기 후기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강한 수압을 좋아하는 제 기준에서 지금까지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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