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알 오리쿤(by 황금알오리쿤)입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조금 아쉬운 날이 있죠.
저희 부부도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가볍게 산책을 하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유명한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 저희 부부가 찾은 곳은 테라커피(TERA COFFEE)였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컵 메뉴 기준 2,500~3,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 맛까지 만족스러운 가성비 디저트였습니다.
특히 초콜릿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잘 맞는 메뉴가 있었는데요.
바로 다크쇼콜라컵입니다.
아내가 주문한 트위스트컵과 비교해서 먹어보니 두 메뉴의 맛과 매력도 꽤 달랐습니다.
오늘은 직접 먹어본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다크쇼콜라컵과 트위스트컵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목차
테라커피가 아이스크림 맛집이라고?
테라커피는 아무래도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테라커피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따로 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메뉴를 자세히 살펴보면 바닐라스카이와 다크쇼콜라를 중심으로 콘과 컵, 크런치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테라커피 중동센트럴파크점에서도 관련 메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보다 먼저 눈에 들어온 아이스크림 메뉴
저녁을 먹고 산책하다 매장 앞을 지나가는데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메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라면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아내와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메뉴와 가격
매장 키오스크에서 아이스크림 메뉴를 살펴봤습니다.
테라커피 아이스크림은 생각했던 것보다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바닐라스카이와 다크쇼콜라, 트위스트까지
기본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스카이, 다크쇼콜라,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콘과 컵으로 선택할 수 있고, 코코볼이나 크런치 토핑을 더한 아이스크림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키오스크에 표시된 기본 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메뉴 | 가격 |
|---|---|
| 바닐라스카이 콘 | 1,500원 |
| 다크쇼콜라 콘 | 1,500원 |
| 트위스트 콘 | 2,000원 |
| 바닐라스카이 컵 | 2,500원 |
| 다크쇼콜라 컵 | 2,500원 |
| 트위스트 컵 | 3,000원 |
콘은 1,500원부터, 컵은 2,500원부터라 식사를 마친 뒤 가볍게 디저트로 즐기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컵 아이스크림은 무료 토핑 선택도 가능
컵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니 키오스크에서 토핑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확인한 🥣무료 토핑은 코코볼, 쿠앤크, 선택 안 함 세 가지였습니다.
여기에 초코쉘을 추가할 수 있는 유료 토핑 옵션도 있었습니다.
기본 아이스크림에 취향에 따라 토핑까지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접 주문한 다크쇼콜라컵과 트위스트컵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메뉴를 살펴본 뒤 저와 아내는 서로 다른 맛을 골랐습니다.
저는 평소 진한 초콜릿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 없이 다크쇼콜라컵을 선택했습니다.
아내는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위스트컵을 골랐습니다.
저는 다크쇼콜라컵에 코코볼
제가 주문한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다크쇼콜라컵은 2,500원이었습니다.
무료 토핑은 다크쇼콜라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코코볼을 선택했습니다.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보니 컵 아래쪽에 코코볼이 들어가 있고 그 위로 진한 색의 다크쇼콜라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었습니다.
컵 아래쪽에 코코볼이 담겨 있어 아이스크림을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토핑과 섞이는 구성이었습니다.


아내는 두 가지 맛을 즐기는 트위스트컵
아내가 주문한 메뉴는 트위스트컵 3,000원입니다.
바닐라스카이와 다크쇼콜라가 함께 들어간 메뉴라 두 가지 색이 번갈아 올라간 모습부터 다크쇼콜라와 확실히 달랐습니다.
진한 초콜릿색 사이로 밝은 바닐라스카이 색이 섞여 있어 보기에도 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한 가지 맛만 먹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바닐라스카이와 진한 다크쇼콜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트위스트컵의 매력이었습니다.


다크쇼콜라를 먹어보니 정말 진한 초콜릿 맛
이제 가장 궁금했던 맛을 볼 차례입니다.
다크쇼콜라를 숟가락으로 듬뿍 떠서 먹어봤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일반적인 초코 소프트아이스크림보다 색부터 상당히 진했습니다.
부드럽지만 진하게 느껴지는 초콜릿 풍미
한입 먹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역시 🍫진한 초콜릿 풍미였습니다.
단맛만 강하게 느껴지는 초코 아이스크림이라기보다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초콜릿의 진한 맛이 꽤 오래 남았습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도 잘 살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라 첫입부터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코볼과 함께 먹으니 식감까지 재미있다
다크쇼콜라만 먹어도 맛있었지만 아래에 들어 있는 코코볼과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사이에서 코코볼이 바삭하게 씹히면서 식감에 변화를 줍니다.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듬뿍 뜬 뒤 코코볼 몇 알을 올려 먹는 조합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아 코코볼에 묻기 시작하면 한입에 떠먹기도 더 편했습니다.


다크쇼콜라와 트위스트, 어떤 맛을 고를까?
저와 아내가 주문한 두 가지를 번갈아 먹어보니 맛의 차이가 꽤 분명했습니다.
진한 초코는 다크쇼콜라, 부드러운 조합은 트위스트
진하고 묵직한 초콜릿 맛을 좋아한다면 다크쇼콜라가 잘 맞습니다.
반면 초코맛은 즐기면서 조금 더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바닐라스카이와 다크쇼콜라가 함께 들어간 트위스트가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진한 초콜릿을 좋아해서 다크쇼콜라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내가 선택한 트위스트도 먹어보니 다크쇼콜라의 진한 맛을 바닐라스카이가 부드럽게 잡아주는 느낌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결국 어느 쪽이 더 맛있다기보다는 평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산책 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던 아이스크림
요즘 디저트 하나를 먹으려고 해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테라커피 아이스크림은 콘 기준 1,500원부터, 컵 기준 2,500원부터였습니다. 컵에 담아 산책하면서 하나씩 들고 먹기에도 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다크쇼콜라컵과 트위스트컵을 합쳐도 5,500원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각각 하나씩 디저트를 먹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가격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를 이미 마친 뒤라 양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부담스러울 수 있었는데, 산책하면서 하나씩 먹기에는 컵 아이스크림의 양도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장에서 거창하게 디저트를 먹는다기보다 지나가다가 생각날 때 가볍게 하나 사 먹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 선택한 테라커피 아이스크림이었지만 직접 먹어보니 가격만 장점인 메뉴는 아니었습니다. 다크쇼콜라는 제가 좋아하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충분했고, 아내가 먹은 트위스트컵은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서로 한입씩 바꿔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저녁을 먹고 산책하다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굳이 다른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찾기보다 테라커피에 다시 들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먹어본 테라커피 아이스크림은 가격뿐 아니라 맛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테라커피에서 이렇게 만족스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날 줄은 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즐겨 찾는 우리 부부의 한 줄 후기
🍫 다크쇼콜라컵 : 진한 초콜릿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던 메뉴
🍦 트위스트컵 : 바닐라스카이와 다크쇼콜라를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조합
🥣 코코볼 토핑 :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 조합
저희 부부에게 테라커피는 이제 커피뿐 아니라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 종종 찾게 되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방문해도 저는 아마 다크쇼콜라컵에 코코볼을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 아이스크림처럼 색다른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제가 후쿠오카에서 직접 먹어본 이몬네 제라모치 후기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테라커피 아이스크림 맛집의 주 메뉴 다크쇼콜라와 트위스트컵 즐겨찾기”에 대한 1개의 생각